대한임상미생물학회는 19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항균제 내성 문제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.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는 '최근에 문제되는 항균제 내성'을 주제로 ▲VRE 내성 유전자의 최신 지견과 분석기법(이위교 교수,아주의대) ▲살모넬라의 항균제 내성(김의종 교수,서울의대) ▲카바페넴 내성 그람음성 간균(이경원 교수,연세의대) ▲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항균제 내성(이미애 교수,이화의대) 등이 발표됐으며, 'VRSA 워크샵'이 이어졌다. 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